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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기전에 맥주 먹다가 여친한테 걸렸다.. 여친은 화났고 연락이 끊겼다. 난 잠들고 나서 집에 갔는데 몸이 너무 피곤해서 회사 연차를 냈다. 그리고 여친한테 연락을 남겨주고 열시넘게까지 잠을 잤다. 자고 난뒤에도 여친한테 연락이 없었다. 트랜드 책을 읽고 점심을 먹고 아버지랑 시청에 가서 일을 처리했다. 그 후에 여친 학원이 끝날때가 되서 여친집앞에서 기다렸다. 여친이 오고 여친과 이야기를 했는데 여친이 화가 안풀렸다. 난 이상한 소리를 계속 했고 여친은 더 화났다. 그리고 여친이 집간다고 하길래 나도 집에 갔다. 가는 도중에 통화를 계속 했다. 통화 도중에 살짝 화가 가라 앉은거 같았다. 집앞에 도착했을때 여친이 왜 갔냐고 했다. 다시 여친네 집으로 갔고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내가 다 잘못했다.. 그래서 계속 사과를 했고 밥 먹고 헤어져 지금 편의점에 왔다.. 여러분들은 오늘 즐거운 하루 보냈나요? 항상 긍정적인수는 없죠.. 내일은 그래도 행복한 하루 보냅시다! 그럼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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