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들기전에 친구의 전여친이 전화가 왔다고 했다. 아주 난리가 났었다. 그러다가 그냥 끊었다고 해서 확 김이 빠졌다. 아쉬움을 뒤로한체 잠을 청했다. 새벽에 이모가 왔고 집에 들어가 잠을 잤다. 형은 오늘 오후에 다시 학교에 들어간다고 했다. 형이랑 작별인사를 한 후 회사에 출근했다. 회사에 출근후 아침명상을 했다. 아침명상엔 잡생각이 반이 넘는다. 그래도 오늘 하루 행복하게 지낸거 같다. 오늘은 한명이 연차를 써서 아침에 바빴다. 근데 바쁜거 끝나니깐 그냥 평범한 하루였다. 오늘은 오전에 편의점 세금때문에 이곳저곳 전화하고 하느냐고 책을 못읽었다. 오후가 되어서 책을 읽었다. 오늘은 베다를 다 읽었다. 우파니샤드에서 나오는 문제점을 바가바드 가타에게 해결했다. 바가바드 가타는 현대에서도 좋은책으로 전해지고 있다. 책을 읽고 난뒤 칼퇴를 했다. 칼퇴해서 임플란트를 했는데 오늘도 잘못 만들어졌다고 다음에 해준다는거 오늘 꼭 해달라고해서 결국 오늘 했다. 한시간이 넘게 걸렸다. 그리고 난뒤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프랭크버거를 사들고 집에 가려고 포장을 했는데 친구들한테 전화와서 같이 저녁을 먹었다. 회전초밥집을 갔는데 엄청 먹었다. 새로생긴 초밥집인데 한접시에 2200원이였다. 가성비 있을거 같아서 갔는데 한 접시에 한 ps 나오는게 너무 많았다. 그래서 가성비 있는게 아닌거 같았다. 3명에서 66그릇을 먹고 15만원이 나왔다 ㅋㅋㅋ 미쳤다 ㅋㅋㅋ 그리고 난뒤 집에 와서 아버지 일 도와드리고 난뒤 편의점에 나와 알바생과 이야기 한 후 일기를 쓰고 있다. 오늘은 몸이 많이 피곤해서 글이 짧다. 그래도 오늘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내일은 바람이 많이 불고 황사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다들 우산 챙기고 따뜻하게 겉옷 입고 나가길 바란다. 오늘 하루도 고생했고 내일은 축복의 날을 보내길 기도하겠다. 그럼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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