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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로 밀린 '교촌', 치킨값 인상 논란에 "가맹점 상황 감안"

지난 3일 교촌치킨의 가격 인상 후폭풍이 일고 있다. 교촌F&B(교촌에프앤비)는 가맹점주의 수익성 확보를 위해 제품가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가맹점에 들어가는 원부자재 가격을 동시에 올리면서 본사 수익을 우선시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에선 교촌이 치킨 업계 제품 가격 인상을 주도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은 지난 3일부터 가격을 품목별로 500~3000원 인상했다. 주요 한마리 및 부분육 메뉴는 3000원 상향한다. 이외 메뉴는 사이즈와 기존 가격대에 따라 500원~2500원 상향한다. 교촌 오리지날은 1만9000원으로 3000원 오른다. 가장 많이 팔리는 교촌 오리지날의 경우 배달비 3000~5000원을 포함할 경우 주문 가격이 2만5000원선에 육박하게 된다...

한국뉴스 2023.04.06

2023 04 05

어제밤에 마저 책을 읽고 잤다. 이모가 들어오고 난 깨워났다. 정리 후 바로 집으로 들어가 잠을 잤다. 이렇게 새벽에 잠들어서 일어날때는 재미있는 꿈을 많이 꾼다. 지금 밤이라서 잊어버렸지만 내일부터는 키워드 메모를 해서 일기장에 남겨야겠다. 회사에 간 후 아침 명상을 했다. 역시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난뒤 출근 후 일을 했다. 아침일이 끝나고 관리직 막내한테 연락이 왔다. 3월 실사표에 안 맞는 품목 확인해달라고 그래서 확인 해봤는데 우리팀것이 아닌게 있었고 난 전화를 했다. 막내한테 우리 자재 품번에 대해서 모르냐고 한소리 하면서 이제 일년 다 되가는데 이것도 모르냐고 한소리 했더니 아직 일년 안됐다고 웃었다.. 난 여기서 꼰대가 되었다. 어이가 없어서 아무말도 못했다. 이게 ..

결심/일기장 2023.04.05

2023 04 04

오늘은 다섯시에 이모가 와서 일어났다. 바로 집에 들어가고 바로 잠들었다. 어제 아버지 차 점검때문에 공업소에 차가 있어서 아버지를 회사 가기전에 모셔다 드리기로 했다. 그러려면 30분 일찍 일어나야해서 일어났다. 아버지한테 같이 갈것냐고 여쭤 봤는데 그냥 더 자라고 해서 더 잤다. 항상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 회사에 출근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회사에 출근해서 아침 명상을 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달라고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달라고 또한 산불화재 때문에 고생하는 모든 분들에게 힘을 달라고 했다. 그리고 하루를 시작했다. 오늘도 아침 일을 시작했고 비슷했다. 일을 다하고 주식창을 열었는데! 12%정도 먹고 있었다. 그래서 팔고 다시 들어갔다. 항상 다시 들어가면 안되는데 다시 들어가게 된..

결심/일기장 2023.04.04

2023 04 03

오늘은 이모가 새벽에 편의점에 일찍 나왔다. 원래는 다섯시정도에 교대하는데 네시에 나오셨다. 그래서 비몽사몽 상태로 운전을 하고 집에 들어가서 바로 잠들었다. 근데 이십분뒤에 아버지한테 전화가 왔다. 차가 빠졌다고.. 우리집은 산쪽에 있다. 아버지가 트럭 몰고 출근 하려고 후진하다가 차가 언덕밑으로 빠져서 안나온다고 도와달라고 전화 하신거였다. 바로 내 차를 가지고 가서 차끼리 연결한 다음에 꺼내려고했는데 안빠졌다.. 아버지는 늦으실까봐 다른 차를 타고 갔고 나는 집에 들어와 다시 잠들었다. 아버지는 보험 렉카를 불러서 꺼내면 된다고 하셨다. 나도 일어나 명상을 하려고 했는데 오늘 늦잠자서 아침명상은 집에서 못했다. 얼른 씻고 트럭 키를 트럭에 꽂아두고 출근했다. 출근해서 십분 여유가 있어서 차안에서 아..

결심/일기장 2023.04.03

대한민국 중심 한복판에서 납치 살인사건..? 대한민국..?? 내 눈을 의심하다..

강남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이번 사건이 피해자의 금전을 노린 계획범죄였을 가능성은 물론이고, 청부살해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은 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일 강남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이모(35)씨 등 3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를 적용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46분께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대전에서 살해하고 대청댐 인근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목격자 신고를 받은 경찰은 납치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통해 범인들을 추적해 지난달 31일 경기 성남에서 공범인 황모(36)씨..

한국뉴스 202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