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0

'끝없는 살벌한 더위' 아르헨티나 늦더위 '역사적 이례'

아르헨티나는 기온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전례 없는 늦여름 폭염과 씨름하고 있습니다. 농작물을 시들게 하고, 산불이 확산되는 것을 돕고, 이미 경제 위기에 직면한 국가에 엄청난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극심한 기온을 추적하는 기후학자인 Maximiliano Herraara에 따르면, 엄밀히 말하면 12월부터 2월까지 계속되는 이 나라의 여름은 기록상 가장 덥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3월은 안도감을 주지 않았습니다. 아르헨티나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3월의 첫 10일 동안의 기온은 중앙 아르헨티나의 보통 기온보다 8도에서 10도 높았다고 합니다. 헤라라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거대한 지역에 걸쳐 지속된 이러한 온도 이상은 전례가 없는 것"이라며 "아르헨티나 기후 역사에서 이 정도 ..

세계뉴스 2023.03.24

스무스무드 모카신 / Smooth Mood / Dawson Mocassin

Dawson Mocassin Smooth Mood 오늘의 선물 (1) ​ ​ 안녕하세요 ;) 저는 메이비베이비 쇼핑몰에서 옷을 자주보고 사장님이 매치한 코디를 참고하고는 하는데 세상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신발을 찾았어요! ​ 바로 출처 메이비베이비 이 신발을 보고 엄청 반해서 무한 서치 끝에 !!! 이 신발이 메이비베이비에서 론칭한 스무스무드라는 곳에 신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출처 스무스무드 ​ 그런데 찾고보니 가격대가 생각보다 비싼 금액... (스웨이드 재질이라 비싼건 생각하고 있었지만ㅜㅜ) 살짝 이렇다면 클락스 왈라비를 구매할지, 스무스무드 도슨모카신을 구매할지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클락스를 사도 언제가는 스무스무드 모카신을 구매할 것 같아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 주문하고 택배 받..

이모저모 2023.03.24

9개월 원아 눌러 살해한 원장, CCTV 공개되자 주저앉아 오열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9개월 된 원아를 이불로 덮은 뒤 몸으로 눌러 질식해 숨지게 한 60대 어린이집 원장의 범행 모습이 담긴 영상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24일 수원지법 형사15부(이정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의 공판에서 검찰은 당시 어린이집 내부가 촬영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A씨는 피해 아동 B군을 엎드린 자세로 눕힌 채 이불을 머리까지 덮고 쿠션을 머리 쪽에 올렸다. 이후 아이 몸 위에서 '플랭크 자세'를 취하며 누르는 장면이 담겼다. 이불 밖으로 빠져나가려고 발버둥 치는 B군의 모습도 보였다. 3시간가량 지난 시점에 찍힌 CCTV 화면에서는 이불 속에서 미동도 하지 않는 피해 아동의 모습을..

한국뉴스 2023.03.24

런던 경찰 신뢰가 점점 무너진다..

런던 경찰청은 여성혐오적이고 성차별적이며 인종차별적이며 동성애 혐오적인 내부 문화를 영속화하고 있다고 비난한 한 리뷰에 따르면 런던 경찰청은 자신들의 여성 직원뿐만 아니라 대중들을 학대로부터 적절히 보호하는 데 실패했다. 루이스 케이시 남작부인이 화요일에 발간한 363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는 "메트는 여성 직원이나 일반 대중을 가정 폭력 경찰 가해자로부터 보호하지 않았고, 성적 목적으로 자신의 지위를 남용하는 사람들로부터 보호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메트가 여성과 소녀에 대한 폭력이 우선이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심각한 폭력'과는 다르게 취급되어 왔다 실제로 이는 리소스 및 우선순위 측면에서 그다지 심각하게 고려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찰관에 대한 성범죄 사건이 쌓이면서 런던 경찰에..

세계뉴스 2023.03.21

2023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10종 선정

대한출판문화협회(출판협회)가 주최하고 서울국제도서전이 시상하는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10권이 선정됐다. 21일 출판협회에 따르면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에는 128개사(및 개인)가 188종의 도서를 응모했고, 치열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종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아카이빙 북 '1-14'(6699프레스, 디자이너 이재영), 매거진 'them 2호'(뎀, 디자이너 인양), 에세이 '각자 원하는 달콤한 꿈을 꾸고 내일 또 만나자'(세미콜론, 디자이너 김형진), 에세이 '뭐가 먼저냐'(프레스 프레스, 디자이너 정대봉), 악보집 '비정량 프렐류드' 외(작업실유령, 디자이너 김형진, 유현선), 시집 '사랑하는 소년이 얼음 밑에 살아서' 외(시간의흐름, 디자이너 나종위), 에..

한국뉴스 2023.03.21

아마존 9000명 추가 감원.. 꺾이는 세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두 달 만에 또다시 대규모 감원을 하기로 했다. 지난주 1만 명 추가 감원을 발표한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메타)에 이은 감원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2차 구조조정’ 바람이 거세다. 20일(현지 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성명을 내고 다음 달까지 9000명을 더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1월 1만8000명 감원에 이어 두 달 만의 2차 구조조정이다. 재시 CEO는 성명에서 “현재 불확실한 경제 상황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고려해 직원과 비용을 절감하기로 했다”며 “올해 최우선 원칙은 고객 경험 향상에 강력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기업이) 더 날씬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미 뉴욕타임스(NYT..

세계뉴스 2023.03.21

새총으로 쇠구슬 쏴 29층 유리창 구멍…60대 범인 잡혔다

인천 고층 아파트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유리창을 깨트린 범인은 옆 동에 사는 이웃으로 확인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32층짜리 한 아파트에서 새총으로 옆 동 이웃집 3곳을 향해 지름 8㎜짜리 쇠구슬을 쏴 유리창을 잇따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세대 가운데 한 곳인 29층 집에서는 두께 3㎜ 유리 2장 중 바깥 유리에 3㎝ 크기의 구멍이 났고 주변도 깨졌다. 애초 피해 세대가 29층 1가구로 알려졌으나 경찰이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탐문한 결과 모두 3가구의 유리창이 쇠구슬에 맞아 깨진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세대 모두 20층 이상이었으며 이 가운데 2가구는 같은..

한국뉴스 2023.03.17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 위성접시 선인가 악인가?!?!

브라질 환경청은 22일(현지시간) 아마존의 불법 채굴장에서 스타링크 인터넷 장치 5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스타링크는 일론 머스크의 개인 로켓 회사 스페이스X가 만든 작고 사용하기 쉬운 위성 접시이다. 스타링크는 자사의 장비가 "전 세계의 외딴 지역과 시골 지역에서 초고속, 저지연 광대역 인터넷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환경청에 따르면 이 장비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불법 활동에 사용될 수 있다. 아마존에서는 통신이 어려울 수 있으며, 작은 위성 접시는 불법 채굴자들 사이의 통신을 도왔다. 브라질 환경청이 제공한 이 이미지에서 연방 요원들이 2023년 3월 14일 화요일 브라질 호라이마 주 야노마미 원주민 영토 내에서 불법 채광 바지선을 파괴하고 있다. 기상청은 성명을 통해 "이 원주민 지역에 대한..

세계뉴스 2023.03.17

스페인 왕세자비 레오노르, 3년간의 군사훈련 시작!!! 역시!

마르가리타 로블레스 스페인 국방장관은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왕위 추정 후계자인 레오노르 왕세자비가 향후 국가 원수로서의 역할에 대비해 올해 말 3년간의 군사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로블레스 대변인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레오노르 공주의 군사훈련과 경력에 구조를 부여하는 것이 목적인 왕실령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펠리페 6세 국왕의 두 딸 중 맏이인 이 17세 소녀는 왕위 계승 서열 1위이기 때문에 그녀의 아버지가 사임하거나 사망할 때 군의 최고 사령관이 될 것이다. 레오노르의 군사 훈련은 아버지가 왕이 되기 전 몇 년 전에 그랬던 것처럼 스페인의 육해공군과 각각 1년씩 그들의 학원에서 지내면서 3년 동안 지속될 것이다. 로블레스는 "때가 되면 우리가 여성인 최고사령관을 갖게 될 것임을 보여준다"며 ..

세계뉴스 2023.03.16

브라질 연구원들이 외딴 섬에서 '무서운' 플라스틱 암석을 발견했다!!

브라질의 화산 트린데드 섬의 지질학은 수년간 과학자들을 매료시켰지만, 이 외딴 거북이 피난처에서 플라스틱 파편으로 만들어진 바위가 발견되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카니발 축제 기간 중 브라질 상파울루에 치명적인 비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녹은 플라스틱이 남동부 에스피리토 산토주에서 1,140km(708마일) 떨어진 이 섬의 바위들과 얽혀 있는데, 이는 지구의 지질학적 주기에 대한 인간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연구원들은 말한다. "오염이 지질학에 도달했기 때문에, 이것은 새롭고 동시에 무서운 일입니다," 라고 파라나 연방 대학의 지질학자 페르난다 아벨라 산토스가 말했습니다. 산토스와 그녀의 팀은 "플라스티글로머레이트"라고 불리는 암석에 어떤 종류의 플라스틱이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화학 실험을..

세계뉴스 202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