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집에서 편히 잤다 어제 밤에 편의점 야전침대가 드디어 부셔지는 바람에 편의점에서 못자고 집으로 왔다. 다행히 어제 미리 침대를 시켜둬서 오늘은 편의점에서 잔다. 부셔신 침대가 아니라 새로운 침대여서 그런지 푸신하고 괜찮다. 오늘은 회사에 갈때 걸을때 집에 올때 편의점 갈때 마다 나의 목표를 외친거 같다. ‘나는 40살에 50억 자산가가 될것이다!’ 상상도 많이 했다 40살에 가족과 여행을 떠나는 상상! 참으로 행복하다! 오늘은 오전에 회사에서 이것저것 하느냐고 바빴다. 그래서 하루 목표를 못하고 있다가 점심 다 되어서 시작했다. 우선 지적대화 제로 책을 구매했고 읽었다. 확실히 빠져든다. 그리고 삶과 우주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게끔 만든다. 나랑 세상은 무엇인가. 나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