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집에서 편히 잤다 어제 밤에 편의점 야전침대가 드디어 부셔지는 바람에 편의점에서 못자고 집으로 왔다. 다행히 어제 미리 침대를 시켜둬서 오늘은 편의점에서 잔다. 부셔신 침대가 아니라 새로운 침대여서 그런지 푸신하고 괜찮다. 오늘은 회사에 갈때 걸을때 집에 올때 편의점 갈때 마다 나의 목표를 외친거 같다. ‘나는 40살에 50억 자산가가 될것이다!’ 상상도 많이 했다 40살에 가족과 여행을 떠나는 상상! 참으로 행복하다! 오늘은 오전에 회사에서 이것저것 하느냐고 바빴다. 그래서 하루 목표를 못하고 있다가 점심 다 되어서 시작했다. 우선 지적대화 제로 책을 구매했고 읽었다. 확실히 빠져든다. 그리고 삶과 우주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게끔 만든다. 나랑 세상은 무엇인가. 나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거며 나는 누구인가 곰곰히 생각하게 만든다. 재미있다. 오늘은 우리팀 막내인 장수빈에게 화를 냈다. 화 낼 생각은 아니였지만 답답해서 그런거 같다. 아직 초년생이라서 그런지 일을.. 나도 그랬는데 왜 답답한 모습만 보면 그러는지 모르겠다. 다음부터는 차근차근 더 이야기 해줘야겠다. 그리고 회사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 밥을 먹고 편의점에 나가려고 했는데 잠시 아버지랑 이야기를 나누웠다. 아버지는 경비원 하신지 3개월도 안되었는데 일을 잘한다고 관리소장한테 칭찬을 받나보다 근데 거기 팀장이 그걸 시샘 한다고 하는거 같다. 어디가나 무슨 일을 하나 정말 저런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그리고 아버지도 술을 계속 드시는게 안타깝다.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나는 편의점에 와서 일을 했고 오늘 목표인 티스토리에 글도 올렸다. 웰싱킹을 읽는데 정말 켈리최는 대단하고 멘탈이 강한 사람 같다. 배울점이 정말 많은 사람이다. 어떻게 보면 켈리최가 말하는 것처럼 나도 무의식의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걸 없애고 앞으로 나아가야지 라는 마음이 많이 들었다. 사업 아이템도 많이 생각해봤는데 우리나라엔 카페가 정말 많다는 걸 생각 했다 그래서 원두를 로스팅해서 영업을 다니면 어떨까 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검색을 많이 해봤다. 역시 레드오션이다. 더욱 사업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다. 차근차근 나의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야겠다.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했고 내일도 파이팅 하십다! 오늘은 그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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