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중간중간 손님이 계속 들어왔다. 제대로 깬거는 9시 5분이다. 9시 5분에 누워서 아침명상을 들어갔다. 눈뜨니깐 30분이였다 ㅋㅋㅋ 명상 호흡 하는 순간 다시 잠들었다. 역시 명상은 누워서 하는게 아니다. 만수한테 전화가 왔다. 집 주위에 맛집 해장국 포장에 대해서 물어봐서 잘 알려주고 알바가 오기전에 마무리를 다 했다. 그리고 오늘 여자친구랑 데이트가 있어서 행복한 기분으로 하루를 채워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며 멘탈을 정리했다. 나는 이렇게 명상을 한다.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까 그리고 그 살아갈때 어떤 마음으로 살까 행복한 마음만 갖자 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렇지만 또 시간이 지나고 하루를 지내다보면 그렇게 안될수도 있다. 그렇지만 최대한 행복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