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일기장

2023 04 06

제로 투 원 2023. 4. 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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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이 나는 다시 일어나 집으로 향했다. 오늘은 집에 형이 있어서 다른방에서 잤다. 형은 방학때마다 오기때문에 방이 따로 없다. 그래서 방학때마다 내방에서 자고 난 편의점이 끝난 후에 어머니방에서 잠을 청한다. 어머니 방에서 잠을 잔 후 출근을 했다. 비가 많이 오면 집 나가는 길이 흙탕물이 되어 차가 더러워진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내 성격상 차가 더러워 지는걸 싫어하지 않는 편이라서 다행이다. 회사에 도착하고 난뒤 아침명상을 했다. 어제랑 같은 상상을 하며 나의 목표를 다시 상상하고 되새겼다. 그리고 난뒤 아침일이 끝나고 주식창을 열어봤는데 오 한종목이 올랐다. 그래서 팔았다. 주린이에게 12만원은 거금이다. 그리고 다른종목에 들어갔고 오후에 4만원을 더 땄다. 오오오 행복하다. 주린이에게 16만원이란 거금이다. 근데 한종목이 물려있었다. 그래서 거기에 모든 돈을 추매했다. 지금은 -24만원이다 ㅋㅋㅋㅋㅋㅋ 이게 인생인가 ㅋㅋㅋ 내일은 오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시외가가 더 내려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또 오를때까지 인내해야할 시간이다. 그럴수 있지 ㅋㅋ 그리고 나서 지적대화책을 읽었다. 오늘은 진화론과 지금까지 나온 인류 종에 대해서 설명이 있었다. 진화론과 인류종에 대한것들은 간단한 내용이고 많이 알려져 있는 것들이다. 하지만 진화론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기린에 대해서 설명하면 기린이 목을 많이써서 목이 길어진 것이 진화론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다윈의 진화설이 아니라 프랑스 동물학자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이다. 라마르크가 다윈보다 진화설을 더 빨리 이야기하고 주장하였다. 둘은 다르다 용불용설은 아까 말했던 기린과 같다. 하지만 다윈의 진화설은 자연선택설이다. 목이 짧은 기린과 목이 긴 기린이 있었는데, 예전에는 식물이 아래에도 있었다면 점점 나무가 자라서 위에만 존재한것이다. 그래서 짧은 기린은 식량을 채우지 못하고 점점 멸망해 가는것이다. 그리고 목이 긴 기린의 유전자는 점점 퍼지고 그래서 목이긴 기린이 생존하고 번식 할수 있었다는 설이다. 대부분 잘못 알고 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원숭이가 점점 발달되면 인간이 될수 있다. 이것이다 이것은 잘못됐다. 인간이 최종 종이 아니다. 여기서 진화론은  선형적 진화가 아닌 방사형 진화를 이야기 한다. 선형적 진화는 마지막 단계인 인간이 최종이다. 하지만 방사형 진화는 두루두루 진화 된것이다. 설명을 이해 못했다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인간의 종, 문명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인간에 대한 가장 오랜된 보고서인 길가메시 서사시도 나온다. 읽어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인간은 비슷하다. 지구의 종 중에 인간이 제일 짧게 진화했다. 인간은 100년밖에 살지 못한다. 근데 이건이 발전된건 4만년 밖에 안된다. 지구나이로 따지면 정말 짧은것이다. 이 책은 정말 생각하게 만든다. 추천한다. 책을 읽고 난뒤 퇴근 후에 집에 갔다.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을 먹었다. 울어머니는 수제비를 해주시면서 밥을 주시고 밥 반찬도 따로 주신다... 진짜 살찐다 ㅋㅋㅋㅋ 근데 너무 맛있어서 밥도 다 먹고 수제비도 두그릇 먹었다. 고추장으로 양념한 생선이 일품이다. 그리고 편의점에 나와 2023 트랜드 책을 읽었다. 아는 내용이 좀 나와서 빨리빨리 읽었다. 어떻게 보면 이 트랜드를 미리하고 사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낀다. 아직 내 머리로는 따라가지 못하지만 얼른 공부해서 따라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주식공부는 내가 물린 업체를 파 봤는데.. 잘 모르겠다. 기다림을 추구해야겠다. 오늘은 편의점에 손님이 많지 않아서 일기를 빨리 썼다. 내일은 금요일이다 내일만 지나면 주말이다. 행복한 주말이 오니깐 내일은 기대감에 살아가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했고, 내일도 행복하길 기도하고 응원하겠다. 그럼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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