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 4분기 수익 8%감소! 하지만..

버크셔 해서웨이

버크셔해서웨이의 영업이익이 4분기 수익 8%가 감소한걸로 발표되었다. 투자자 워렌 버핏이 운영하는 회사의 인플레이션 압력과 고금리로 인해 4분기 영업이익 떨어진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2022년 한 해로 본다면 버크셔 해서웨이의 영업이익은 40조 6800억에 도달하였다 이 금액은 전년도(36조3000억)보다 10% 상승하며 기록적인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버핏이 선호하는 수익성이다.
체크 캐피털 매니지먼트 사장은 "일부는 환율변동등과 관련이 있다. 그래서 이것은 단기적인 소음입니다. 나는 전혀 걱정하지 않을것이다."라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매년 워렌버핏 92세의 '오마하의 신탁'이 현재의 경제 상황에 대해 어떤 통창력을 갖고 미래에 무엇을 기대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작년 4분기 자사주 3조4300억원을 추가로 매입하여 2022년 자사주 매입을 위해 지급한 총액이 
10조 4300억원정도이다. 이는 회사의 주당 수익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
2022년 4분기, 회사의 현금 수준은 약 165조에 달했다.
 
워렌버핏은 올해 서한에서 " 모든 환매가 주주나 국가에 해롭거나 CEO에게 특히 이롭다는 말을 들으면 경제 문맹이거나 정치선동가의 말을 듣는 것"이라고 관행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날카롭게 연설하였다. 
 
체크는 "그것은 본질적으로 바이든과 주식을 다시 사는것이 어떤 식으로든 국가에 해롭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다른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언급이었다."고 말했다.
 
바이든(미국대통령)은 2월7일 국정연설에서 주식 환매에 대한 세금을 4배로 늘릴 것을 요청했고 기업들이 주주들에게 돈을 돌려주기 위해 사용하는 관행에 대해서 아주 강하게 비판했다.
 
워렌버핏은 주식 환매가 기존 주주들에게 이익이 된다고 믿고 있지만 반대 의견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 워렌버핏은 주주서한에서 " 앞으로 버크셔회사는 다양한 사업과 함께 항상 많은 현금과 미 국채를 보유할 것. 또한  우리는 또한 금융 공황과 전례없는 보험 손실을 포함하여 불편한 시기에 불편한 현금 요구를 초래할 수 있는 행동을 피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높은 금리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워렌버핏의 생각을 기대하고 있었다. 
 
체크는 "그는 버크셔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일종의 헤지라고 지적했지만, 그것이 그 정도"라고 말했다. "채권을 소유하는 것보다 낫다."